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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경태 "비대위 한다고 달라지는게 있나"…조기전대론 거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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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자립심 길러야"…"이낙연 '文 최대공적' 발언, 선거개입 자인인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0일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 자립심을 길러야 하지 않느냐"며 사실상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영입론에 반대했다.

이번 총선에서 지도부 중 유일하게 당선(5선)된 조 최고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내부의 문제는 내부에서 좀 더 철저한 반성, 또 철저한 쇄신, 이런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