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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정세균 "실외활동 제한적 허용…강도 낮춘 거리두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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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강도를 낮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석 달,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고 완치율도 75%를 넘었다"며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새로운 일상이 되었고, 방역과 경제생활의 조화를 고심할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