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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화장지 대란 겪은 미국서 비데 '인기'…항공편으로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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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화장실용 휴지 사재기가 벌어지는 등 휴지 수급이 문제로 불거진 뒤 미국 내에서 비데 회사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비데가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면서 심지어 일부 업체는 선박 운송 비용의 3배 비용을 물고서 항공기로 제품을 들여오는 상황이라고 지난 18일(현지시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