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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욕주, 온라인 혼인신고 승인…"화상회의 앱으로도 결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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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뉴욕주가 온라인으로 결혼식은 물론 혼인신고도 가능하도록 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뉴요커가 원격으로 혼인신고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시 공무원이 비디오 화상회의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