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술에 취해 고가의 벤틀리 차량을 발로 마구 걷어찬 20대 대학생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 손괴, 폭행 등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9일 자정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은 2억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로 알려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 손괴, 폭행 등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9일 자정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은 2억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