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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캐나다 남동부 총기난사로 최소 13명 사망…경찰도 숨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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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현혜란 기자 =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주(州)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주말 밤사이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용의자는 가브리엘 워트먼(51)으로 범행 현장에서 다소 떨어진 주유소에서 체포됐으며 현지 경찰은 그가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대치 과정에서 숨진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