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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피처] 독점 횡포 대안 vs 혈세 낭비…공공 배달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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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국내 1위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새로운 광고 수수료 정책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새 정책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자영업자들 수수료 부담을 가중하는 꼼수 인상이란 뭇매를 맞았기 때문인데요.

배달의민족 정책에 반기를 든 여러 지방자치단체는 공공 배달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치러진 총선 후보들이 잇달아 공공 배달앱을 공약으로 내걸었을 정도로 관심은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