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 총기 난사 용의자 검거에 나선 현지 경찰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에서 19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벌어져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 1명과 총기 난사 용의자 개브리엘 워트먼(51)이 포함됐다.
앞서 경찰은 용의자를 주유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그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범행 동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