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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했지만...느슨해진 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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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했지만, 서울 주요 대학가 등은 이미 인파로 다시 붐비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끼지 않거나 서로 거리를 두지 않는 등 기본적인 방역 지침마저 무시하는 경우도 많아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연남동에 있는 한 식당 앞.

아직 점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인데 손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