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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교회 현장 예배 여전히 성행..."거리 두기 완화해도 계속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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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서울에선 2천 곳 넘는 교회가 현장 예배를 이어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수준을 다소 완화하더라도 교회나 유흥업소 등 집단 감염 우려 시설은 철저히 단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에도 아랑곳없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벌써 4주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