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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檢, 최강욱 '비상장 주식' 의혹 고발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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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강욱 '비상장 주식' 의혹 고발사건 수사

검찰이 제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비상장 주식 보유'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최 전 비서관을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최 전 비서관이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되기 전 1억2천만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며 "이는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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