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희비 엇갈린 여야 잠룡들…김부겸 지고 홍준표 뜨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희비 엇갈린 여야 잠룡들…김부겸 지고 홍준표 뜨고

[앵커]

이번 총선은 여야 각 당뿐 아니라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거물급 인사들의 명운도 갈랐습니다.

잠룡들의 성적표, 강은나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권 도전' 카드를 꺼내며 승부를 걸었던 김부겸 의원의 5선 도전이 좌초됐습니다.

'대구 재선'에 성공한다면 여권 유일 'TK 대권주자'로 입지를 넓힐 기회였지만, 보수 본토의 벽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