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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매일유업, LGG유산균 `매일 바이오`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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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매일 바이오` 시리즈. [사진 제공 =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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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요거트 '매일 바이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매일 바이오 시리즈에는 LGG유산균이 함유됐다. LGG유산균은 1985년 미국 터프츠의과대학의 고르바 박사와 골딘 박사가 발견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으로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 배우 이주영을 매일 바이오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된 LGG유산균이 함유된 국내 유제품으로는 매일 바이오가 유일하다"라며 "20년 넘게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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