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이후 미군 정찰기가 잇따라 한반도와 동해에 출동하고 있다.
15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이날 미국 공군 정찰기 컴뱃 센트(RC-135U)가 동해 상공을 비행했다. 구체적 비행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RC-135U는 적 레이더의 전파를 잡아낸 뒤 적의 방공망을 분석하고, 미사일 기지에서 발신하는 전자파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2020.4.15 [에어크래프트 스폿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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