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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위성에서 보니...코로나에 텅빈 지구촌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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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전과 후, 세계 각국의 모습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주요 관광지나 명소를 찾는 발길이 뚝 끊겼는데요,

우리나라 아리랑 위성이 촬영한 텅 빈 지구촌의 모습을 김진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2월 18일, 아리랑 3A호가 촬영한 이슬람의 성지 메카의 '마스지드 알하람'입니다.

흰색 신전 가운데 검은색 육면체, '카바'가 보이고 그 주위를 수많은 인파가 둘러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