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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80㎞ 원정 취객에 코로나19 '1천달러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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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0㎞ 원정 취객에 코로나19 '1천달러 벌금'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주민들이 술을 마시기 위해 80㎞ 떨어진 다른 지역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지침 위반으로 모두 7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프리몬트에 거주하는 남성 7명은 지난 11일 밤 술을 마시기 위해 약 80km를 달려 샌타크루즈까지 원정을 나왔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습니다.

이들은 샌타크루즈의 한 편의점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코로나19 재택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각각 1천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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