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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로나 시대의 유세...닿을 수 없는 유권자의 눈길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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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유세에도 명함·악수 대신 '주먹 인사'

소독기 메고 거리로…'코로나19 방역 유세' 인기

유세 대신 의료 봉사…코로나19 전담 병원 찾기도

온라인 유세가 대세…달고나 커피·손세정제 만들기

[앵커]
코로나19는 4.15 총선 후보자들의 유세 방법도 바꿨습니다.

명함이나 악수를 건네기도 어려워진 상황에서 홀로 유세, 온라인 유세가 대세를 이뤘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이 다니는 길가에 우두커니 서서 말없이 인사만 하는 후보.

아무도 없는 국회 계단에서 펼치는 유세단의 율동.

명함을 건네고 악수를 나누던 지난 선거들과는 너무 다른, 코로나19 이후의 유세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