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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정세균 총리 "근본적인 해법은 백신 개발"...민관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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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범정부지원단 출범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백신과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이미 방역과 진단키트 개발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을 보여줬다며 기업과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과 의료계 나아가 학계까지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기 위해 한팀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