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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낮엔 장사 저녁엔 택배…늘어나는 '투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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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장사 저녁엔 택배…늘어나는 '투잡족'

[앵커]

요새 '투잡'을 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호황에 돈을 더 벌려고 하는 것이면 좋겠지만 그런 이유가 아닌거죠.

코로나19 사태로 본업의 소득이 격감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사람들이 다수인데요.

나경렬 기자가 현장에 나가 그 어려움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25년간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해온 안충만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