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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파란만장' 20대 국회...탄핵에서 '패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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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임을 다해가는 20대 국회의 지난 4년은 파란만장이라는 표현도 부족할 정도로 일이 많았습니다.

임기 초반부터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중대사를 겪었고, 패스트트랙이라는 말과 함께 동물국회의 오명을 떠안기도 했습니다.

20대 국회, 기억에 떠오르는 순간들을 임장혁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20대 국회는 문을 연 지 얼마 안 돼 '최순실 게이트'와 맞닥뜨립니다.

[박근혜 / 전 대통령 2차 대국민담화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