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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군산 경제 해결사는 바로 나'...신영대 vs 김관영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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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 관심 지역구를 짚어보는 시간, 이번엔 전라북도에서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군산입니다.

침체한 지역 경제가 숙제인 군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전북 경제를 움직이는 엔진으로 불렸던 군산.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이후 악재가 계속됐고, 지금은 도시 전체가 극심한 불황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