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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최전선 모두에게 감사'…뉴욕에 울려 퍼진 박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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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뉴욕시에서는 매일 저녁 7시만 되면 시민들의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뉴욕 뒤덮은 박수 소리'입니다.

시민들이 하나둘씩 베란다와 창가로 나옵니다.

그리고는 손뼉을 치고 도구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힘을 내도록 격려하는 응원입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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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과 응급구호 인력, 필수품 공급에 애쓰는 마트 근로자와 배달업 종사자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박수 소리입니다.

또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갈수록 불안에 떨고 있는 서로를 다독이는 의미이기도 한데, 집 안에 발이 묶인 시민들이 이렇게 자신의 집 베란다로 나와서 응원하는 모습은 뉴욕뿐 아니라 중국 우한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구급차 소리는 멈추고 시민들의 환호만 가득했으면…"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함을 전하는 박수~ 멋진 연주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Brothers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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