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천28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은 퇴사하는 진짜 이유를 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 못 하고 숨겼던 퇴사 사유 1위는 직장 내 갑질 등 상사·동료와의 갈등이었고, 그다음으로 조직문화가 맞지 않아서, 직급·직책에 대한 불만, 과도한 업무량과 지켜지지 않는 워라밸 등의 순이었습니다.
퇴사 이유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아서'가 가장 많았고, 가짜 퇴사 사유로는 '일신상의 사유'가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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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소상공인 폐업 점포 지원사업'을 확대해 당초 목표보다 8천200개 늘어난 1만 9천200개 점포를 올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추가 확보된 추가경정예산은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등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폐업 점포에 집중적으로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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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오늘(13일)부터 전국 2천여 개 점포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GS25에 따르면 배달 주문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후 8시부터 10시가 35%, 오후 6시부터 8시가 27%로 퇴근 이후 시간대에 몰렸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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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천28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은 퇴사하는 진짜 이유를 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 못 하고 숨겼던 퇴사 사유 1위는 직장 내 갑질 등 상사·동료와의 갈등이었고, 그다음으로 조직문화가 맞지 않아서, 직급·직책에 대한 불만, 과도한 업무량과 지켜지지 않는 워라밸 등의 순이었습니다.
퇴사 이유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아서'가 가장 많았고, 가짜 퇴사 사유로는 '일신상의 사유'가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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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소상공인 폐업 점포 지원사업'을 확대해 당초 목표보다 8천200개 늘어난 1만 9천200개 점포를 올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 사업은 폐업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점포 철거,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합니다.
특히 추가 확보된 추가경정예산은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등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폐업 점포에 집중적으로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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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오늘(13일)부터 전국 2천여 개 점포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GS25는 지난달 2일 1천200여 개 가맹점에서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배달 건수가 12.7배, 매출이 10.4배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GS25에 따르면 배달 주문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후 8시부터 10시가 35%, 오후 6시부터 8시가 27%로 퇴근 이후 시간대에 몰렸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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