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검사장 지목 번복" 특정 어렵다는 채널A…제보자측은 반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씨를 취재하려던 채널A 기자와 검찰 관계자의 유착 의혹 보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측은 어제(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나와 해당 기자가 녹취록 속 검사장에 대해 진술을 번복해서 특정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제보자인 지모 씨는 또 전혀 다른 입장을 밝혔는데, 노진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채널A 대표인 김재호 사장 등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나와 자사 이모 기자가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