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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가격리 통보' 받고도 매일 커피숍·고깃집…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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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수칙을 어기는 일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 20대 여성은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매일 커피숍과 식당을 드나들었습니다. 또 미국에서 들어올 때 해열제를 먹고 검역대를 통과했던 10대도 있었죠. 둘 다 확진 판정이 나왔는데요. 방역당국이 이들을 곧 고발할 예정입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서초구 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