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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부활절 겹친 주말, 교회 예배 '방역 비상'…당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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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기독교 주요 기념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이틀 앞두고 문을 닫았던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다시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을 여는 교회가 지난주보다 10% 정도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수칙을 잘 지키는지 방역 당국이 현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대형교회의 홈페이지입니다.

오는 12일 정부가 권고한 안전 수칙들을 지켜 하루 세 번 현장 예배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