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관계자는 10일 "회사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검토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화손보 임원진들은 이달부터 임금의 10%를 반납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의 일환으로 자구 노력을 펼쳐왔다. 올해 초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의 일환이다.
한편 한화손보는 최근 부모가 없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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