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조위 조사 방해, 유가족 사찰 의혹 관련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출범 각오와 입장 등을 밝히기에 앞서 마이크를 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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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검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지난 7일부터 세종시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조사 방해 의혹, 옛 국군기무사령부(현 안보지원사령부)의 유가족 사찰 의혹 관련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서울고법원장의 허가를 받아 대통령기록관의 협조를 통해 대통령기록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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