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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잊지 말자, 세월호… 연극제 '온라인 공연'으로 관객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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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목요일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입니다. 잊지 말자는 연극이 올해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김나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연극 '내 아이에게' : 70일이 지났다. 난 너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점점 흐려질까봐 겁이 난다.]

목소리로, 표정으로 아이 잃은 마음을 말하는 배우의 시선이 닿은 곳은 텅 빈 관객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