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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불안한 주점' 이태원·서래마을서 잇단 확진…4차 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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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검사가 계속되고 있고, 최근에는 또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곳으로 지목되고 있는 장소가 작은 규모의 술집입니다. 4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의 세계음식거리에 있는 한 술집입니다.

이곳 종업원인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몸살 증상이 있었지만, 이달 초까지 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