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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우리 애들, 집으로"…가출자 부모들, 이만희에 면담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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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앞으로 피해자 연대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대부분 가출한 자녀의 부모들이었는데 이만희 총회장과 면담을 요청하면서 자녀를 집으로 돌려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가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입니다.

시설 폐쇄 안내문이 붙은 대문에 기다림을 상징하는 노란 해바라기를 달아봅니다.

해바라기 사이에는 각자의 사연을 담은 편지들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