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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파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한 경기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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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한 경기반등"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강한 경기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9일 브루킹스연구소 온라인 연설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억제되는 대로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사람들은 일터로 돌아올 것"이라며 "경기 반등은 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다만 코로나19 충격파가 본격화한 2분기 경제성장은 매우 취약하고 실업률도 일시적으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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