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누적 접속자 수 49만1825명 이르러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 첫 화면. 2020.04.09 (사진 = 홈페이지 캡처)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는 9일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개시한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온라인 접수가 시작된 오후 3시 정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 접속자는 4만837명이었다. 오후 3~4시 누적 접속자는 49만1825명에 달했다.
도는 1초당 20만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버 용량은 충분했지만 신용카드 정보 입력 시 본인인증을 담당하는 회사 서버의 용량 부족 문제로 접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30일까지다. 20일부터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지점을 통한 선불카드 신청이 시작된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