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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서울 유흥시설 4,685곳 영업중지 명령...오늘부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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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유흥 관련 시설 4천685곳에 사실상 영업중지 조치인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오늘부터 현장 점검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2,164곳에 단란주점 2,539곳을 더해 모두 4,685곳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부터 권역별로 8개 점검반을 구성해 각 자치구와 행정명령서를 부착하고, 유흥시설 밀집지역에는 플래카드를 걸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경찰과 함께 현장 불시 점검을 시행하고 영업 여부를 확인합니다.

영업이 확인될 경우 즉각 고발하며,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방역비 등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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