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박원순 "서울시 룸살롱, 클럽 등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는 19일까지 서울 시내 모든 유흥주점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영업 중인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422개의 유흥업소에 대해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그동안 2,146곳에 이르는 클럽과 콜라텍, 유흥주점 등을 현장 점검하고 강력히 일시 휴업을 권고한 결과, 업소 80%가 이미 휴폐업했고 현재는 422곳만 영업 중입니다.

박 시장은 그러나 이 영업장에서 밀접접촉이 이뤄지고 있고, 특히 홍대 인근의 클럽과 강남을 중심으로 한 룸살롱, 유흥주점들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어 집합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