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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날씨] 출근길 어제만큼 쌀쌀, 큰 일교차...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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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해 쌀쌀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는데요.

서울에는 2004년 이후 최장 기간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4.4도, 대전 2.6도, 대구 3.1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다음 주 중반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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