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모두 0.3ha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산불이 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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