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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통합당, 차명진 윤리위 회부…김대호는 최고위 만장일치 제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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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차명진에 "강력한 우려 표시…윤리위 빨리 열어달라"

차명진 "당 지도부 놀아나지 않을 것으로 믿어…뚜벅뚜벅 앞으로 가겠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은 8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4·15 총선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 제명을 의결했다.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최고위에는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광림·김영환·신보라·이준석 최고위원이 참석했으며, 이들 6명의 최고위원은 만장일치로 제명에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