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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5·18 40주년 행사,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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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 행사,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올해 40주년을 맞은 5·18 주요 기념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주관으로 수만 명의 시민이 옛 전남도청 앞에 모이는 5·18 전야제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개최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다만 5월 18일 당일 정부 주관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맞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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