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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북한 "경제 위법행위 철저히 짓뭉개야"…법질서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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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논설서 횡령·유용 경고…"정면돌파전 전개될수록 법질서 강화"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북한 당국은 횡령·유용 등 경제적 위법행위를 척결해야 한다면서 사법검찰기관의 감시와 통제 강화를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당정책 관철을 법적으로 담보하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제목의 논설을 통해 "정면돌파전이 과감히 전개될수록 법질서를 세우는 사업은 더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