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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승객 절반 이상 뚝, 텅 빈 버스…경기도 버스 경영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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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줄면서 경기 지역 버스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 호매실동에서 조원동으로 가는 버스, 승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운행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전 하루 평균 430명 이용하던 게 230명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요금이 매출의 전부인 버스회사에 승객 감소는 자금경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