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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보성 햇차 첫 수확...'블렌딩' 차에 '판로'도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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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녹차는 해마다 이맘때쯤 나오는 것을 최고로 치는데요,

'녹차 수도' 전남 보성에서 햇차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은데, 코로나19로 '녹차 대축제'는 취소됐다고 합니다.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청정 바다의 봄바람을 타고 온 '푸름'이 차밭에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파릇하게 얼굴을 내민 어린 찻잎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이 넘쳐납니다.

참새의 혀를 닮아 이름 지어진 '작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