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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한은행,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 리뉴얼 오픈…연금·50+은퇴·금융·라이프 콘텐츠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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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넘어 은퇴 이후의 라이프 콘텐츠 제공

한국금융신문

△ 신한은행이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을 리뉴얼했다. /사진=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은 은퇴 및 은퇴준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의 연금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카테고리를 사용자 중심적으로 리뉴얼했다.

신한은행은 6일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의 카테고리를 연금·50+은퇴·금융·라이프 콘텐츠로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은퇴 브랜드 ‘신한미래설계’는 은퇴 전·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 ‘신한 미래설계포유’라는 콘텐츠 플랫폼을 웹과 신한 쏠(SOL)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 리뉴얼에선 은퇴설계의 핵심인 연금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카테고리도 연금·50+은퇴·금융·라이프 총 4개의 테마로 세분화했다.

또한 검색기능을 강화 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연금 카테고리는 전 금융기관의 연금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내 모든 연금’과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에서 손쉽게 은퇴설계를 할 수 있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대표 콘텐츠로 갖추고 있다.

또한 ‘50+은퇴’ 카테고리에서는 창업과 재취업 등 은퇴 후의 삶에 필요한 정보와 은퇴 체크리스트를 미리 확인하고, 은퇴 후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금융 카테고리에는 은행, 보험, 투자, 부동산, 세금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식과 자산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프 카테고리는 금융을 넘어 4065세대의 일상과 연관된 건강, 여행, 컬쳐, 반려동물 등의 볼거리들로 구성된 ‘은퇴생활보고서’가 대표 콘텐츠로 갖춰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0세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이 유용한 은퇴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중심 관점의 맞춤 은퇴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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