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고용부 장관 "감원하면 위기 후 빠른 경제 회복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용부 장관 "감원하면 위기 후 빠른 경제 회복 어려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6일) 기업들이 감원 등 고용 조정을 할 경우 경제 회복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며 최대한 고용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기업의 고용 조정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국민이 늘어날 경우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와 구매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며 "노사가 힘을 합쳐 최대한 고용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사업장이 전면 휴업하는 경우는 물론 한 달 동안 하루 근로시간을 2시간 줄이는 경우도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