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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용인시청 "기흥구 중동·수지구 성복동 거주 확진자 2명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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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5·56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5일 용인시청은 수지구 성복동에 거주하는 24세 남성 A씨와 기흥구 중동에 거주하는 22세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다음날인 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오전 10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영국 교환학생인 B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7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 이날 오후 5시 1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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