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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의료계도, 정치계도, 정부도 "2주가 고비"라더니…이러다 1년 넘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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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건 1월 중순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정부에서 "앞으로 2주가 고비"라는 얘기, 여러 번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를 감안한 이야긴데, 2주가 지나도 같은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 시민들도 지친 모습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오늘부터 2주가 연장됐는데, 2주 뒤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