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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SOS'로 경질된 美함장, 장병들 박수 받아…野 "진상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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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핵 항공모함 함장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우려해, 전 승조원을 하선시켜 진단해 달라고 탄원했다 경질됐습니다. 서한을 언론에 유출했다는 이유인데요. 승조원들은 떠나는 함장에게 갈채 박수를 치며 지지를 보냈고, 야권은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승조원 수백 명의 박수를 받습니다.

"크로지어 함장! 크로지어 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