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는 "교회 공동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는 초유의 결정을 했다"며 "성도님들은 가정에서 경건하게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예배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마스크 쓰고 주일 예배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일반 교인들은 온라인 주일예배로 진행된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 교회 대성전에서 목회자들만이 마스크를 쓰고 주일 예배를 보고 있다. 2020.3.15 z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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