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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벚꽃과 거리두기'…주말 윤중로·양재천 등 통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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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꽃이 활짝 핀 주말을 앞두고 지자체들이 꽃구경 오지 말라고 강수를 뒀습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서울 여의도 윤중로 근처에선 내일(4일)과 모레는 버스도 서지 않기로 했고 양재천도 통행이 금지됩니다.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 강원도는 꽃밭을 아예 갈아엎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봄 풍경, 이수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