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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트럼프 중재에 '유가 폭등'…"최대 1,500만 배럴 감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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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급락세를 면치 못했던 국제유가가 밤사이 폭등했습니다. 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협상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유가 급락에 급해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나라 사이를 중재하고 나섰습니다.

김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4%, 5달러가 상승한 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